스퀏1 하루 스쿼트 100개 도전 8월 22일부터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이 자주 문을 닫고 무급휴직이 많아져 집에서 빈 둥 빈 둥 핸드폰과 컴퓨터만 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온 몸에서 삐걱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8월 30일부터 2.5단계 시행으로 아예 갈 수 조차 없게 되자 이거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과 스쿼트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다. 대략 9시에 10시30분 사이에 일어나 핸드폰을 좀 하면서 꾸물 거리다가 거실로 가서 유튜브를 켠다. 내가 보는 요가 유튜버는 요가소년과 서리요가 두 분으로 나의 스트레칭 랜선 선생님이다. 15분가량의 짧은 아침 요가를 중심으로 본다. 요가소년의 소화불량 요가는 7,8월 장염으로 고생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진짜 강추..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