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1 액션 영화 시리즈의 매력 어릴 적부터 보게 된 일드를 시작으로 미드 중드까지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다. 하지만 드라마는 워낙 호흡이 길어서 그런지 연휴에 몰아보다 보면 눈에서 피가 날 것 같고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기에 시리즈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어렵고 힘든 것들보다는 보다 보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간결한 스토리와 때려 부시고 싸우는 액션 영화를 자주 보게 되었다. 어느 순간 복잡하고 심오한 것들은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해야 할까... 최근의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바로 분노의 질주!!! 난 왜 이 영화를 한 번도 극장에서 보지 않았을까를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든 영화이다. 그저 차에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았었는데... 너무 볼 게 없어 틀어놓은 영화에 난 빠져버리고 말았다. 빈 디젤과 폴 워커의 환상적인 케미를 더 이상 ..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