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하우스의유령1 비오는 날에는 공포영화를... 비 오는 날에는 공포영화를 봅니다. 물론,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은 아니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이 치고 온 세상이 컴컴 해졌을 때 보게 됩니다. 어릴 적에는 전설의 고향도 눈감고 봤었는데 갑자기 30 중반부터 공포영화를 찾아보게 되더니 이제는 비가 오거나 날이 좋지 않으면 공포영화에 자연스레 손이 가게 됩니다. 오늘의 무비를 어떤 영화로 시작할까 고민하다 최근에 보게 된 넷플릭스 공포영화부터 시작해 볼까 하네요~ 넷플릭스 드라마 - 힐 하우스의 유령( 2018) 안락함과 편안함을 줘야 할 집에서 벌어지는 공포 이야기는 미지의 공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들보다 무서운 느낌이 강하다 보니 많이 보지 않는 편인데 대부분 집이 배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공포, 호러보다는 미스터리 느낌이 강해서 현재와 미래의 .. 2020. 9. 7. 이전 1 다음